자동 사일리지 베일러는 사일리지 제조 시 젖산균이 빠르고 풍부하게 증식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. 젖산균의 성장과 증식에 유리한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. 사일리지 재료는 고정된 당 함량, 적절한 수분 함량 및 혐기성 환경을 가져야 합니다. 이러한 측면은 사일리지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. 첫째, 사일리지 원료의 당 함량
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해 옥수수대 포장기를 사용할 때 사료에 많은 수의 젖산균을 확보하려면 충분한 양의 젖산이 생성되므로 사일리지 재료에 충분한 양의 가용성 설탕이 있어야 합니다. 원료에 수용성 설탕이 거의 없으면 다른 조건이 가능하더라도 고품질의 사일리지를 만들 수 없습니다.
사일리지 원료에 함유된 단백질과 알칼리 성분은 젖산의 일부를 중화시키며, 사일리지 원료의 pH 값이 4.2일 때만 미생물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유산균은 젖산을 형성하므로 pH 4.2에서 요구되는 원료의 당도가 중요한 조건이 되는데, 이를 보통 최소요구당도라 한다.
원료의 실제 당 함량이 최소 당 함량보다 높으면, 즉 양성 사일리지 당이 부족합니다. 반대로, 원료의 실제 당 함량이 최소 당 함량보다 낮으면, 음성 사일리지 당이 부족합니다. 모든 사일리지 원료는 양성 사일리지 당이 부족할 때 사일리지하기 쉽고, 양성 숫자가 클수록 사일리지하기 쉽습니다. 음성 사일리지인 원료는 사일리지하기 어렵고, 차이가 클수록 사일리지하기 어렵습니다.
일반적으로 잔디 작물과 목초지는 당 함량이 높아서 사일리지하기 쉽습니다. 콩과 사료 작물과 목초지는 당 함량이 낮아서 사일리지하기 어렵습니다.
사료의 열악한 사일리지에 따라 사일리지 원료는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(1) 사일리지화하기 쉬운 원료. 옥수수, 수수, 풀, 고구마 덩굴, 호박, 아티초크, 프탈로시아닌, 양배추 등과 같은 사료에는 적당하거나 더 쉽게 용해되는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그것은 큰 양성 사일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.
(2) 사일리지 제조가 용이하지 않은 원료. 첫 번째 수수, 클로버풀, 대두, 완두콩, 황기, 감자 줄기, 잎 등 탄수화물 함량이 적은 것은 음성 사일리지 설탕이므로 첫 번째 저장 유형과 혼합하거나 사일리지 발효 억제제를 첨가해야 합니다. 특별한 사일리지를 준비하십시오.
(3) 별도로 사일리지할 수 없는 원료. 호박무덤, 수박모 등. 이 식물은 당 함량이 매우 낮기 때문에 사일리지만으로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. 사일리지를 보관하기 쉬운 다른 물질이나 밀기울, 건초가루 등 탄수화물을 첨가하거나 산성 사일리지와만 혼합할 수 있습니다.